응석받이 겨울_{(r1 문단 편집)}

=== 그 외 ===
 * '''이치노세 마사카즈'''
 주인공의 고모부. 설정 상 이미 몇 달 전부터 [[NTR]] 피해자가 된 상태로 시작하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본 작의 게임오버 요소를 담당한다. 이치노세 가에서 너무 시끄럽게 섹스를 하거나 방에 정액을 남겨놓으면 고모부의 경계도가 크게 올라간다. 다만 둔한 건 여전해서 전작처럼 취해서 잠들면 바로 코앞에서 섹스를 해도 절대 깨지 않는 건 물론, 크리스마스 당일 술 마시고 자다가 일어났는데 자신의 아내가 조카랑 섹스하는 장면을 대놓고 보게 되는데도 이를 자기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환각을 봤다고 생각할 정도다. 
 
 사진첩의 '[[모브 캐릭터|모브]] 사진' 목록에서 고모부의 사진을 찾아보면 "늘 일 때문에 바쁘신 것 같으니, '''내가 남자로써 집안일을 도와 드려야겠다'''"라는, 이미 전작에서 [[섹스리스]] 때문에 주인공한테 아내는 물론 딸들까지 털린 시점에서 도저히 의도가 순수해보이지 않는 주인공의 코멘트가 적혀 있는게 나름 개그 포인트다(...). 한술 더 떠서 마사카즈 입장에선 최악의 결말인 '이치노세 일가의 추억 ~나만의 하렘~'[* 다른 엔딩들은 전부 이름이 '~의 예지몽'에 시간대는 '첫꿈'으로 표시되어 '주인공이 꿈꾼 미래'로 묘사되는 것과 달리, 이 엔딩만 이름부터 '추억'에 시간대도 현실과 똑같이 로 표기되며 다른 엔딩들보다 몇 배는 길고, 회상방에서 유일하게 CG뿐만 아니라 씬 자체를 다시 볼 수 있다. 사실상 정사 취급인 셈.] 엔딩의 회상 코멘트에선 "모두가 온천 여관에서 생삽입 질내사정으로 마음껏 엣찌! '''고모부도 오면 좋았을걸...'''"이라는 악랄한 티배깅까지 당한다(...).
 
 회상 모드에선 전작과 마찬가지로 등장하지 않으며, NTR물 분위기를 내기 위해 임의로 안방과 거실에 자는 상태로 배치할 수 있는 건 똑같다. 다만 히로인을 직접 지명하는 4P 모드에선 맵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자는데 옆에서 외간 여자들과 난교하는(...) 플레이는 아쉽게도 불가능하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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